정인성 교수님 박물관 미보고된 유물 복원사업 관련 기사 (20.09.10) N
No.477358영남대박물관 수십년간 학계 미보고된 유물 수천점 정리·복원
영남대 측은 "우리 박물관은 1970년대부터 고분 발굴에 많이 참여해왔다"며 "그러나 당시 유물 국가귀속과 보고서 작성에 관한 지침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유물 발굴 사업이 간단한 보고서 제출로 마무리되곤 했다"고 설명했다.
정인성 영남대 박물관장은 "사업 성과를 교육·연구 자료로 활용하고, 학계는 물론 지역사회와 공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