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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artment of Cultural Anthropology
문화를 통해 세상과 사람을 잇다! 큐레이터의 꿈이 시작되는 곳
11/12 2025
2025학년도 겨울 계절학기 수강신청 실시 안내
1. 수강신청기간: 2025. 11. 19.(수) 10:00 ~ 11. 21.(금) 17:00 2. 개설과목: 총 27강좌(일반강의 21강좌, 사업단강의 6강좌) ※ 작성일 기준 3. 수강신청대상: 2025학년도 2학기 재학생 및 일반휴학생 - 군 휴학 중인 전역(예정)자는 수업학적팀 내방하여 여석 내 수강신청 가능 4. 주요일정 - 1차 폐강 공지: 2025. 12. 1.(월) - 수강신청 수강료 납부: 2025. 12. 4.(목) ~ 12. 5.(금), 09:00 ~ 16:00 - 2차 폐강 공지: 2025. 12. 9.(화) - 폐강정정 및 추가수강신청: 2025. 12. 11.(목) 10:00 ~ 12. 12.(금) 17:00 - 추가수강신청 수강료 납부: 2025. 12. 16.(화) ~ 12. 17.(수), 09:00 ~ 16:00 - 수업기간: 2025. 12. 23.(화) ~ 2026. 1. 14.(수) - 성적입력: 2026. 1. 13.(화) 10:00 ~ 1. 15.(목) 23:59 - 성적열람 및 정정: 2026. 1. 16.(금) 10:00 ~ 1. 19.(월) 17:00 5. 주요안내 - 수강신청 가능학점: 최대 6학점 - 수강료: 1학점당 90,000원 - 장학금 및 장학금 외 학비감면 :1학점당 10,000원 감면(타 대학생 제외) - 수강료 미납 시 수강신청내역 삭제 6. 유의사항 - 재이수는 당해학기(정규+계절) 6학점 이내에서 신청 가능(총 30학점 이내) - 2025학년도 2학기 휴학 중인 학생은 계절학기로 졸업기준학점을 충족하여도 2026년 2월 졸업 불가 - 담당교수가 수강생의 부모일 경우 해당 과목 수강 불가 붙임 1. 2025학년도 겨울 계절학기 운영 및 환불 일정 1부. 2. 2025학년도 겨울 계절학기 수강신청 안내 1부. 3. 2025학년도 겨울 계절학기 개설 교과목 현황 1부. 끝.
11/11 2025
[홍보] 국제학술대회 <고대 몽골 유목국가의 생산기술과 문화 > 개최
문화인류학과 4단계 BK21 지역 재생을 위한 문화유산 큐레이팅 교육연구팀이 임당유적전시관에서 <고대 몽골 유목국가의 생산기술과 문화>을 주제로 최신 발굴 성과를 중심으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고려대학교 4단계 BK21 문화유산 스마트기술 융합 교육연구팀, 日本愛媛大学 アジア古代産業考古学研究センター (일본 에히메대학 아시아 고대 산업고고학 연구센터), 札幌学院大学(삿포로 가쿠인대학) 과 공동 개최합니다. ● 일시 : 2025년 12월 6일(토) ● 장소 : 임당유적전시관 ● 패널 일정 : 하단 첨부자료 참고 관련 전공자, 혹은 관심 있으신 선생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1/05 2025
[홍보] 배영동 선생님 초청 <제38회 전문가초청특강>안내
영남대학교 문화인류학과 4단계 BK21 교육연구팀에서 금번《제38회 전문가초청특강》에는 국립경국대학교 문화유산학과 전임교수이신 배영동 선생님을 초청하였습니다. 강연은 <문화적 맥락을 찾아가는 민속 조사와 연구>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래 강연 포스터를 첨부하오니 전공자와 관련 연구자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25년 11월 14일 금요일 14:00-16:00 ● 장소 : 영남대학교 인문관 151호 ● 강사: 배영동 (국립경국대학교 문화유산학과 전임교수) ● 주제 : 문화적 맥락을 찾아가는 민속 조사와 연구
11/10 2025
[인천시립박물관] 한국이민사박물관 특별전 <상하이 영화 황금시대의 조선 영화인들>
◎ 제목: 상하이 영화 황금시대의 조선 영화인들 ◎ 전시 기간 : 2025. 11. 11.(화) ~ 2026. 2. 22.(일) ◎ 전시 장소 : 인천시립박물관 분관 한국이민사박물관 B1 기획전시실 ◎ 전시 주제 : 새로운 망명, 조선 영화인 이야기와 ‘이민자’로서의 김염 ◎ 전시 설명 자유 찾아 떠난 상하이, 망명 영화인들의 도시 일제의 탄압과 위험을 피해 다른 나라로 떠난 망명은 자유를 향한 선택이었지만, 동시에 고향을 등진 채 불안과 고통 속에서 살아가야 했던 슬픈 운명이었다. 그들이 자유를 찾아 발걸음을 옮긴 곳 중 하나가 바로 상하이였다. 동양의 파리로 불리던 '올드 상하이'는 중국 근대화의 꽃이자 제국주의 침탈의 상처를 안은 도시였다. 서구의 근대와 중국의 전통이 뒤섞인 상하이는 정치·문화적 자유와 경제적 기회를 찾아온 망명자들의 도시였다. 하지만 일본제국주의의 침탈 이후, 독립을 꿈꾸던 지사의 거리는 점차 방황하는 지식인들의 공간으로 변해갔다. 민족영화와 항일영화로 조국 사랑 실천 식민지였던 조선의 영화 제작 환경은 열악해 자유로운 창작이 어려웠다. 창작의 자유를 찾아 상하이로 향한 영화인들은 항일영화로 민족의 의지를 드러내는 한편, 생계를 위해 상업영화에도 참여하며 망명 예술가로서의 삶을 이어갔다. 이번 전시는 1부 '상하이 영화 황금시대의 조선 영화인들', 2부 '면류관을 거부한 영화 황제 김염' 등 두 부분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상하이의 도시 구성, 거리의 공중전화와 인력거, 한인들이 주로 종사한 인스펙터를 보여주는 전차 등으로 올드 상하이 와이탄의 모습을 재현한다. 프랑스 조계 안 영경방 10호 정자간에서 문인으로 활동하며 전창근의 집 전루에서 영화평을 쓴 김광주를 조명한다. 또한 1930년대 상하이에서 영화 14편을 제작한 정기탁, 김일손, 이경손, 한창섭, 김명수, 전창근 등 상하이 망명 조선 영화인들의 삶과 작품도 살펴본다. 면류관 거부한 영화황제 김염 2부에서는 1933년 중국의 유일한 '영화 황제'로 불린 김염의 삶과 작품을 소개한다. 아울러 아버지 김필순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7명을 배출하며 조국의 독립에 투자한 황해도 소래마을 김성첨 일가의 활약상을 함께 다룬다. 친일영화 출연을 단호히 거절한 그는 브로마이드를 판매해 독립자금을 지원하고, 고급정보를 임시정부에 전달하는 항일활동을 했다. 민족주의자의 피가 흐르는 운명을 불꽃처럼 빛나는 연기로 표현한 김염의 삶과 작품들을 소개한다. 전시에서는 상하이 망명 조선 영화인들의 기고문과 영화 스틸사진, 포스터, 설명서 등이 공개된다. 또한 광산김씨의 가계도로 민족 독립에 헌신한 김염 가족의 행적도 소개한다. 전시 자료 제공에는 김염의 후손이자 '상하이 올드데이즈'의 저자인 박규원 작가가 도움을 줬다. 개막 공연과 함께 2026년 2월까지 무료 관람 한국이민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로 영화의 황금시대를 창출해 낸 1930년대 상하이를 걸으면서 자유를 찾아 떠나온 영화의 도시에서 예술인으로 그리고 민족주의자로 살았던 상하이 망명 조선 영화인들의 삶을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개막일인 11일에는 김염의 대표작 '대로'에서 직접 부른 노래 '대로가'와 함께 1930년대 상하이에서 유행한 음악 공연이 열린다. 또한 김염의 후손인 박규원 작가가 전시 해설을 맡는다.
[청계천박물관] 청계천박물관 개관 20주년 특별전 《청계천 사람들: 삶과 기억의 만남》
◎ 제목: 청계천박물관 개관 20주년 특별전 《청계천 사람들: 삶과 기억의 만남》 ◎ 전시 기간 : 2025.11.18.(화) ~ 2026.3.29.(일) ◎ 전시 장소 : 청계천박물관 기획전시실 ◎ 전시 설명 청계천박물관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전 〈청계천 사람들: 삶과 기억의 만남〉을 개최합니다. 조선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청계천은 사람들의 터전이자 삶의 배경이 되어 왔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청계천과 함께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시대별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청계천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그 속에 어떤 기억과 흔적이 남아 있는지 함께 되짚어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 전시를 통해 청계천을 배경으로 살아온 사람들과 그들의 이야기를 다시 만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11/03 2025
[해외논문 소개] 김재윤(참여교수) 연구에 대한 해외 연구자의 긍정적 평가
▶ 논문 정보 : Andrew Logie, 2025, Eastside Story: the Pan-East Sea Culture Area discourse in South Korean archaeology and proto-history ▶ 링크 : https://www.korean-histories.org/archives/volumes/2025/logie.html?fbclid=IwY2xjawN0LhtleHRuA2FlbQIxMQABHoLgydk3t0vOUpm5X52kuI-qVMfqsPcABf5znoSw_hKGWNiZZHbRb4aKjGMM_aem_jZUJXro3gdqUR6TPzY23gQ&brid=yCdXa7jSuGAt4ABXg2op9g Andrew Logie는 환동해문화권 관련 연구 논문에서 김재윤(참여교수)의 연구를 인용하였다. Andrew Logie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며 김재윤(참여교수)의 연구가 인상깊다고 하였다. “Kim and Kang together articulate the PESCA discourse — Kang emphasising its narrative-historical agency, Kim grounding it in empirical and ecological interaction mod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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