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섬유박물관] 《뮤지엄×만나다》연계전시 「전쟁에서 패션으로」 N
No.226639650◎ 제목: [뮤지엄X만나다] 전쟁에서 패션으로
◎ 전시 기간 : 2025-08-01(금) ~ 2025-12-31(수)
◎ 운영 시간 : 09:00~18:00 (매주 월요일 휴무)
◎ 전시 장소 : 대구섬유박물관
◎ 전시 설명
이번 전시는 전국 20여 개 박물관·미술관이 공동으로 기획한 《뮤지엄×만나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쟁의 상흔을 품은 낙하산 원단이 1950년대 여성의 블라우스로 재탄생한 이야기를 다룬다.
전시장에는 한국전쟁 당시 대구로 피난 온 패션 디자이너 최경자의 손끝에서 다시 태어난 낙하산지 블라우스와 함께 결핍 속에서도 창의성과 생존의 미학을 발휘했던 당시의 패션 문화를 보여주는 영상이 함께 소개된다.
“결핍이 낳은 시대의 유행”이라는 주제로 전쟁이라는 비극적 배경을 새롭게 해석한 이 전시는 현대적 감각으로 과거를 조명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최경자 디자이너의 낙하산지 블라우스는 당시의 절박한 현실 속에서 탄생한 실용적 선택이자, 오늘날 ‘업사이클링’ 정신을 앞서 보여준 작업”이라며, “이번 전시가 과거 회고를 넘어, 유물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