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담대한 변화"다! N
No.1962397영남대, 각종 지표에서 성과 두드러져
먼저 영남대의 약진은 정‧관‧재계의 파워그룹 분석 지표에서 두드러진다. ▲11월 말 현재 기준으로 발표된 코스닥 상장사 CEO들의 출신대학 분석 결과, 비수도권 1위‧전국 6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제18대 국회의원 18명 배출, ▲현 정부 전‧현직 장관 3명 배출, ▲1급 이상 고위공무원 배출 전국 6위, ▲공기업 임원배출 전국 3위, ▲30대기업 임원 배출 전국 9위, ▲100대기업 임원 배출 전국 8위, ▲국내 매출 1천대기업 CEO 배출 비수도권 1위‧전국 9위, ▲금융권 CEO 배출 전국 5위 등을 차지하며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동문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 대학혁신 저력과 실력파 재학생들
동문들의 약진 만큼이나 대학과 재학생들이 거둔 성과도 괄목할만하다.
우선 영남대는 ▲이효수 총장 취임 이후 국비 1,300여 억 원이 투자되는 국책 연구 사업을 유치해냈다. ▲건강보험DB에 기초한 2010 전국대학 취업현황분석에서도 취업자 수 전국 1위를 차지했다. ▲2010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도 지방종합사립대 1위로 평가됐다. 이밖에도 ▲교육과학기술부 '교육역량강화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전국사립대 가운데 최다 국고지원을 받았으며,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 1차년도 평가에서도 ‘최우수’ 평가를 받아 8억원의 추가 국고지원을 받았다. 또한 ▲'교육혁신대상' 수상, ▲‘산학협력 우수기관’ 선정, ▲‘대학도서관 우수대학’ 선정 등을 통해 연구력과 혁신역량을 공인받았다. 최근에는 ▲전국 대학 최초로 자원봉사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받으며 대학의 사회기여도를 인정받기도 했다.
영남대 학생들도 ▲‘임베디드SW공모대전’ 최우수상(지능형자동차), ▲‘2010 창의적종학설계경진대회’ 교과부 장관상, ▲'제12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최우수상 및 특허청장상, ▲삼성전자 ‘YEPP 캠퍼스 PR 챌린지공모전’ 우수상, ▲‘랑세스-한경 프리젠테이션 챌린지’ 대상, ▲‘YTN 영상공모전’ 대상, ▲‘2010 전국대학생수학경시대회’ 동상, ▲‘2010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 우수포스터상, ▲‘전국 대학생 비지니스 프리젠테이션 경진대회’ 동상, ▲‘제1회 경북PRIDE상품 마케팅 경진대회’ 최우수상, ▲‘키움증권 주최 전국대학생모의투자경진대회’ 대상, ▲한국은행 주최 ‘통화정책경시대회’ 8년 연속 수상, ▲서울체신청 주최 ‘우체국택배 UCC동영상공모전’ 장려상, ▲‘대한토목학회 UCC경진대회’ 동상, ▲국가브랜드위원회 주최 ‘코리아브랜드 VJ 공모전’ 은상 등 올해 각종 국내외 공모전에서 발군의 실력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생명공학부, 의학과, 언론정보학부 학생들은 제1저자로 논문을 SCI저널에 게재하며 학생들의 연구력도 국제적 수준임을 입증했다. 아울러 ▲천마인재학부 학생들은 교과부의 ‘URP'(학부생 연구지원사업)에 선정돼 6개월 동안 1천만 원의 국비 지원을 받아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탁월함을 인정받았다.
★ 격(格)이 다른 국제화
이러한 원동력을 바탕으로 영남대는 이제 ‘격’(格)이 다른 국제화를 통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현재 영남대와 교류 중인 해외 대학 및 기관은 23개국 150여 곳. 그 가운데 40곳이 이효수 총장 취임 이후 새롭게 개척된 곳이다. 특히 영남대는 ▲중국 칭화대, 일본 메이지대, 인도 IIT, 호주 RIT, 아델레이드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 영국 에지힐대, 노썸브리아대 등 세계적인 명문으로 손꼽히는 대학을 글로벌 파트너로 만들어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유네스코, 유엔재단 등 국제기구와도 파트너십을 구축해 해외자원봉사활동이나 해외인터십 등을 공동 추진하고 있으며, ▲유럽연합대표부가 60만 유로를 지원하는 ‘EU센터’도 내년 3월 개소해 세계 최대 시장인 EU를 공략할 ‘유럽통 키우기’를 본격화한다.
최근에는 ▲미국, 프랑스, 독일, 호주의 세계적인 태양에너지 연구기관과 ‘글로벌 그린에너지 클러스터 네트워크’(GGECN)를 구축해 태양에너지 분야의 전문 인력 육성 및 산업 활성화를 선도하고 있다.
그리고 내년에는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대학의 총장들이 총집결하는 ‘한중대학총장포럼’을 영남대가 주최하는 등 세계무대에서 ‘글로컬 이니셔티브’를 구현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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