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 세계 1,072개 대학 중 ‘리더십’ 세계 35위, ‘사회적책임’ 세계 37위 최 총장의 ‘새마을학’을 통한 새마을인재 양성 성과와 글로벌 리더십 인정받아 국가 발전과 지구촌 공동번영 위해 헌신할 것 [2024-6-14] <영남대학교 전경>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지난 7일 스위스 프랭클린 대학교에서 열린 ‘제4차 한자대학동맹(HLU) 컨퍼런스’에서 국제경쟁력연구원이 발표한 ‘2024 세계 혁신대학 랭킹(The World University Ranking for Innovation, 이하 WURI)’에서 리더십 분야 국내 3위, 세계 35위, 사회적책임 분야 국내 3위, 세계 37위에 올랐다. 세계 혁신대학 랭킹은 국제경쟁력연구원이 주관하고 한자대학동맹, 스위스 산업정책연구원, 유엔훈련조사연구소, 스위스 프랭클린 대학 테일러 연구소가 주최하는 한자대학동맹 컨퍼런스를 통해 2020년부터 순위를 발표해 오고 있다. 세계 혁신대학 랭킹은 대학 혁신프로그램을 사례별로 정성평가하여 순위를 발표하며, 대학의 전통적인 학문적 성과뿐만 아니라 산업과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혁신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4년에는 전 세계 1,072개 대학의 2,880개 사례를 평가하여 순위를 발표했다. WURI 랭킹은 글로벌 300대 대학순위와 총 13개 분야의 100대 대학 순위를 발표한다. 이 가운데 영남대학교는 혁신 수단 지표인 ‘리더십(Leadership)’ 분야와 혁신 지표인 ‘사회적 책임(Social Responsibility)’ 분야에서 각각 순위표에 이름을 올렸다. 리더십 분야에서는 교육 및 지역사회 개발 분야의 혁신적인 리더로서 새마을운동과 한국의 발전 경험을 지속가능한 개발 정책으로 발전시키고 ‘새마을 2.0’, ‘스마트새마을(Smart Saemaul)’등과 같이 현 시대에 맞게 적용하는 영남대학교의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새마을운동 학문화에 그치지 않고 박정희새마을대학원, 국제개발협력원을 통한 글로벌 새마을 인재 양성과 새마을학 전파를 위한 협약, 글로벌 새마을 포럼, 지역사회개발 자문 등을 통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인류 사회 공헌을 위한 리더십을 발휘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회적 책임 분야에서는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을 통해 새마을운동과 한국의 개발경험 및 지속가능개발 교육, 리더십 훈련 등으로 개발도상국 미래지도자를 양성하고 지구촌 빈곤 극복, 자립경제 기반 구축 등에 대한 노력과 영남대에서 새마을학을 교육받은 학생들이 고국으로 돌아가 적용하고 실질적인 효과와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리더십과 사회적책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개도국과 대한민국의 동반성장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다. 급변하는 사회환경 변화와 대학의 위기 속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국가 발전을 견인하고 인류 공동체의 공동 번영을 위해 협력하고 혁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일이 중요하며 영남대학교가 그 역할을 하기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영남대의 모든 학문 분야에서 교육과 연구 성과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에도 영남대는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을 통한 한국형 ODA 사업으로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발전을 이끌어 온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산업정책연구원, 동아일보와 채널A가 공동 주최한 ‘제10회 CSV·ESG 포터상 프로젝트 효과성 부문’에서 포터상을 받은 바 있다.
-
-
DGB금융그룹 주최 제2회 대한민국 디지털 인재양성 프로젝트 경진대회 지난 5월 열린 파이널라운드에서 영남대 학생들이 대상·최우수상·우수상 석권 ‘YU단똑’팀, 성장형 소비 알림 서비스 아이디어로 대상 수상 [2024-6-13]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팀의 대표학생들(왼쪽부터 최우수상팀 안형준 학생, 대상팀 박해세 학생, 우수상팀 박준목 학생)>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디지털 금융전문가 양성의 산실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5월 1일, DGB금융그룹이 개최한 ‘제2회 대한민국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젝트 - “IT’s DGB, IM Challenger”’ 경진대회 파이널 라운드에서 영남대 학생으로 구성된 ‘YU단똑’팀이 대상, ‘이웃집단디’팀이 최우수상, ‘iMEZINE’팀이 우수상을 각각 받아 대회 본상을 휩쓸었다. 이 대회는 DGB금융그룹이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개최한 대회로 지난해 8월 접수를 시작해 서류심사를 거쳐 16개 팀이 본선과 교육,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최종 9팀(33명)이 5월에 파이널 라운드에 도전했다. 컴퓨터공학과 박해세, 김현수 학생과 로봇공학과 박경민 학생으로 구성된 ‘YU단똑’팀은 ‘DGB금융 캐릭터를 활용한 성장형 소비 알림 서비스’를 주제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웃집단디’팀(컴퓨터공학과 안형준, 염동환, 정보통신공학과 민서영)은 ‘AI기반 ATM 보안 및 사용성 개선’을 주제로 최우수상을, ‘iMEZINE’팀(경제금융학부 허찬욱, 정보통신공학과 박준목, 신대홍)은 ‘AI 기반의 커스터마이징 학생증’으로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한 ‘YU단똑’ 팀의 박해세 학생은 “팀원들과 화합하여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열심히 학습하고 토론한 결과가 파이널 라운드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면서 “이번 도전을 통해 공학도로서 기술적인 역량과 더불어 사람들과 소통하고 이해하는 인문학적 소양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젝트 - “IT’s DGB, IM Challenger” 경진대회’는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금융 관련 서비스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다. DGB금융그룹이 주최하고 금융감독원과 AWS, 구글, 마이크로소프트가 후원한다. 지난해 열린 첫 번째 대회에서도 영남대 정보통신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팀이 대상으로 받은 바 있어 1, 2회 대회 모두 영남대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
-
-
3일 尹 대통령과 르완다 대통령 간 양자 회담서 ‘영남대 새마을학’ 소재로 대화 아프리카 르완다, 기니, 에티오피아 등과 긴밀한 교류·협력 이어와 ‘새마을학’은 한류의 출발이기도 하고, ‘동반성장 공유 정책’ [2024-6-10] <영남대학교 박정희새마을대학원 학생들> 6월 4일부터 양일간 열린 한-아프리카 정상 회의에 앞서 3일 열린 아프리카 각국 정상과의 양자 회담에서 영남대 새마을학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폴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의 양자 회담에서 르완다 유학생들이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서 ‘새마을학’을 배우고 있다고 언급한 것. 영남대학교와 아프리카 국가들의 새마을학을 매개로 한 오랜 교류, 협력과 성과가 간접적으로 드러난 사례로 볼 수 있다. 영남대학교와 르완다의 교류는 2020년 1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주한 르완다 대사였던 야스민 암리 수에드 대사가 영남대를 찾아 르완다 국가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이 그 시작이었다. 이후 4개월 만에 르완다 정부의 요청으로 르완다 교육부와 현지 새마을 교육을 위한 국제교류 협약을 맺었다. 르완다는 영남대가 체계화한 ‘새마을학’을 교육과정에 도입하고 새마을운동의 현지 적용 방안에 대한 노하우와 새마을운동을 통한 한국의 발전 경험을 전수하기 위해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당시 협약에서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지원자에 대한 르완다 교육부의 사전 검증 및 추천 ▲현지 새마을학과 설립을 위한 르완다 교육부의 대학 추천 ▲현지 새마을운동 및 새마을 교육 보급을 위한 상호 협력 ▲현지 새마을학과 설립 등을 위한 실행기구로 글로벌새마을개발네트워크(GSDN) 지정 및 현지 NGO 등록 등을 위해 역량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지난 5월 28일, 29일, 영남대학교가 글로벌 새마을 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5월 28일과 29일 지구촌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교육 패러다임을 공유하고 인류사회 공헌하는 인재 양성이라는 대학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개교 77주년 기념 글로벌 새마을 포럼에 참석한 은쿠비토 만지 바카라무사 주한 르완다 대사 역시 “르완다는 지속 가능한 국가 발전을 위한 개발 정책으로 새마을운동을 채택해서 시행하고 있다. 새마을운동을 통해 르완다는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 특히 르완다의 전후 재건 사업에 큰 도움이 됐다”고 새마을운동을 높게 평가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르완다보다 앞서 영남대와 교류를 시작해 긴밀한 관계를 지속해 오고 있는 에티오피아의 데시 달케 두카모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도 “영남대는 새마을운동의 중심지로 국제 협력을 통해 새마을운동을 국제적인 정책으로 만들고 지구촌 빈곤 퇴치를 이끌었다. 9년 전 주지사 시절 영남대에서 배운 새마을운동이 지역지도자로서 큰 도움이 되었다. 새마을운동은 개도국이 배워야 할 모범사례이자 교훈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프리카 기니 정부도 지난해 기니 고등교육과학혁신부와 새마을운동 공유 협약에 이어 올해 5월에도 펠릭스 라마 기니 농축산부 장관과 세계식량기구(WFP) 기니 사무소 임형준 소장 등이 영남대를 찾아 새마을운동과 한국의 발전 경험 공유를 재차 요청하고 기니 대학 내 새마을지역사회개발학과와 새마을지역사회개발연구센터 설립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그동안 영남대는 새마을학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기 위한 노력에 앞장서 왔다. 2015년 필리핀 엔더런대학에 새마을경제개발학과 설립을 시작으로 캄보디아 웨스턴대학 새마을경제개발학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국립대학교에도 새마을학과를 개설했으며, 올해 9월부터는 에티오피아 웨라베대학교에도 지속가능새마을산림학과를 설립하는 등 최근에도 10여 개 국가로부터 자국 주요 대학의 새마을학과와 새마을운동연구센터 설치 지원 요청을 받고 있다. <박정희새마을대학원 학생들이 개회식에서 새마을노래를 제창하고 있다.> 영남대는 2011년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을 설립하여 지금까지 총 73개국 904명의 개도국 사회지도층을 대상으로 새마을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지금까지 766명의 석사를 배출했다. 이들은 중앙부처, 공공기관, 국제개발 NGO 등에서 주요 정책입안자, 국제개발전문가, 새마을운동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입학생 국적 구성을 보면 아프리카 29개국, 아시아 23개국, 기타 대륙 21개국으로 새마을학에 대한 관심은 인근 아시아 국가를 넘어 전 세계에 걸쳐 있으며 특히 2018년에는 당시 외교관계 수립 전이었던 쿠바에서도 새마을국제개발학과에 2명의 학생이 입학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영남대학교 국제개발협력원(Institute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Cooperation, IIDC)의 단기 연수를 통해서도 개발도상국 정책전문가와 민간 부분 전문가들에게 새마을운동과 새마을학에 관한 이론과 실체에 대한 연수를 제공하고 있다. 영남대 국제개발협력원은 연수대상국 농촌 개발, 지역사회 개발 관련 공무원, 지역 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새마을운동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여 연수대상국의 지역 사회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 주민 삶의 질 향상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국제개발협력원의 단기 연수로 교육한 국가와 연수생은 지금까지 48개국 3,300여 명에 이른다. 이 밖에도 영남대는 개도국의 빈곤 극복을 비롯한 지구촌 공동과제 해결에 크게 공헌한 것으로 평가되는 세계은행(WorldBank·WB)의 김용 전 총재, 유엔세계식량계획(UN WFP)의 데이비드 비즐리(David M. Beasley) 전 사무총장 등에게 인류사회에 공헌한 공로로 명예 국제개발학 박사학위를 수여하는 등 새마을운동의 글로벌 교육 거점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영남대 최외출 총장이 개교 77주년 글로벌 새마을 포럼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새마을운동과 한국의 발전 경험을 ‘새마을학’으로 학문화해 새마을 교육 전파에 앞장서 온 영남대 최외출 총장은 “대한민국은 최빈국에서 개도국을 거쳐 선진국으로 도약한 유일한 나라이며 그 과정에서 새마을운동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것이 바로 국제기구와 수많은 나라에서 영남대학교에 새마을학 전수를 요청하는 이유이기도 하다”면서 “시대적 특성을 반영한 스마트새마을(Smart Saemaul) 추진을 통해 새마을운동이 세계로 뻗어가는 K-정책(K-Policy)으로 한류의 새로운 영역을 넓혀가는 대표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속 가능한 지구촌 공동 번영에 기여할 인재 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새마을개발 경험과 새마을학은 대한민국 외교의 중요한 상품이 되어 개도국과 대한민국 동반성장의 중요한 전략이 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
-
-
지난달 30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영남대와 경산시가 공동 주최 지방분권형 국가체제와 지역균형발전 방안 모색 경산시, 영남대 글로컬대학 사업 본지정 위해 지원할 것 [2024-6-4]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지방시대 대응 지역혁신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했다. 지난달 30일 오전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이시원글로벌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날 포럼은 지방시대에 대응하고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영남대와 경산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영남대학교 최외출 총장,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박기관 위원, 황범순 지방분권국장,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양진영 이사장, 지역 공공기관 관계자, 시민,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 1부에서는 <지방분권형 국가체제와 지역균형발전>을 주제로 박기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상지대 교수)의 ‘지방분권형국가로의 전환과 지역혁신 방안’에 대한 기조발제에 이어 토론이 있었으며, <상생을 통한 경산시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한 2부에서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윤승 부연구위원의 ‘지방시대, 지역 당면 현안과 과제’ 발표와 경북연구원 임규채 경제산업연구실장의 ‘경산 지역경제와 일자리 활성화 방안’, 영남대 이미숙 교수의 ‘경산 정부 여건 개선 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행사를 공동으로 주최한 조현일 경산시장은 “최근 영남대가 글로컬대학 예비대학에 선정됐다. 경산시는 학령인구 감소 등 지방대학의 위기 속에서 영남대가 선두 주자로 나갈 수 있도록 경산시의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이번 포럼이 지방자치단체에 희망을 줄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대 최외출 총장이 포럼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이 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포럼은 지방시대 지방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 구현을 위한 해법을 찾는 중요한 자리다”면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지역 경쟁력을 갖추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라며, 포럼의 성과를 본지정 준비에 한창인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 계획에 접목해 지역 혁신을 선도하고 지역과 대학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도출하고 실행에 옮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대학교 지역혁신동반성장센터는 영남대와 경산시가 지역의 지속 성장과 발전을 모색하자는 뜻을 모아 지난해 5월 지역혁신동반성장센터 설립 업무협약을 맺고, 작년 7월 영남대학교에 센터를 개소하였다. 이는 지자체와 대학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협력적 파트너십을 구축한 첫 사례로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지역혁신동반성장 센터를 통해 지역 혁신을 위한 대학-지자체-지역민-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의 성공 모델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